안녕하세요,
담다브레드를 준비하고 있는 빵을 굽는 남자입니다.
오랫동안 회사에 다니며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
늘 마음 한 켠엔
"따뜻하고 건강한 빵을 만들어보고 싶다"
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.
그 마음이 어느새 조금씩 자라나,
이제는 이렇게 조심스럽게 ‘담다브레드’라는 이름으로 첫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.
‘담다브레드’는 말 그대로
‘소중한 것들을 담은 빵’이라는 뜻이에요.
정직한 재료, 부담 없는 맛, 건강 그리고
누군가의 하루를 포근하게 감싸줄 수 있는 작은 위로를 담고 싶습니다.
누군가는 아침 식사로, 누군가는 커피 한 잔 옆에서,
누군가는 누군가에게 건네는 선물로
담다브레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.
이 블로그에서는
제가 직접 공부하고 시도하는 빵 이야기,
건강한 재료에 대한 정보, 그리고
공방을 준비해가는 소소한 일상을 차곡차곡 기록하려 해요.
천천히, 정성껏
진심을 담아 만들어가겠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앞으로 담다브레드와 따뜻한 인연,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.
자주 놀러와 주세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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