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고소하고 건강한 맛, 작은 한 알에서 시작돼요"
빵을 먹을 때
아삭하고 고소한 식감이 입 안에서 톡 터질 때가 있어요.
그럴 땐 그 순간이
유독 더 맛있고,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.
그 비밀이 뭔지 아세요?
바로 견과류예요.
호두, 아몬드, 캐슈넛, 해바라기씨, 호박씨 등등
작고 조용한 재료지만,
빵 안에서는 누구보다 선명한 존재감을 가진 친구들.
담다브레드가 고르는 기준
견과류는
겉으로 보기엔 다 비슷해 보여도,
속은 전혀 다를 수 있는 재료예요.
그래서 담다브레드는
직접 맛보고, 직접 비교해가며 고릅니다.
- 너무 오래된 건 아닌지
- 볶는 과정에서 기름 맛이 강하게 나진 않는지
- 씹었을 때 쩍쩍 갈라지는 건 아닌지
이런 것들을 꼼꼼히 확인해요.
그리고 가능하면
소금이나 설탕으로 가공되지 않은 ‘무가공’ 상태의 견과류를 선택해요.
조금 더 고소하고, 빵과도 잘 어울리거든요.
건강을 채우는 고소한 친구들
견과류는 단순히 식감만 채워주는 재료는 아니에요.
좋은 지방, 단백질,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
하루 한 조각의 빵 안에
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담을 수 있어요.
특히 40대 이후엔
간단한 간식 하나도 건강한 걸로 챙기고 싶어지는 시기잖아요?
그럴 때,
담다브레드의 견과류가 들어간 빵이 좋은 선택이 되었으면 해요.
매일 조금씩, 오래오래
견과류는
한 번에 많이 먹기보단
매일 조금씩,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아요.
그래서 담다브레드는
빵 속에 견과류를 욕심내지 않고,
딱 좋은 양만큼 담아요.
지나치지 않지만 충분히 느껴지는 고소함.
빵이 아닌 하루를 위한 건강한 디테일.
고소한 풍미와 건강한 에너지.
견과류는 담다브레드 빵의 또 다른 주인공입니다.
빵을 굽는 남자 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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