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타테스트회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답장이 없는 시간을 배우고 있어요 - 침묵이 알려준 것들 몇 주 전 테스터 분들께 사용 안내를 보냈어요.지금까지 답장은 오지 않았어요.이 이야기를 오늘 조금 조심스럽게 꺼내보려고 해요. 처음 며칠은 이런 마음이었어요."이제 곧 답장이 오겠지."메일함을 하루에 몇 번씩 열어봤어요. 새 메일이 왔다는 알림이 뜨면 가슴이 살짝 뛰었어요.근데 열어보면 광고 메일이거나 전혀 다른 소식이었어요.일주일이 지나고, 이 주가 지나고, 지금은 그때보다 조금 더 지나 있어요.여전히 답장은 없어요. 처음엔 걱정이 앞섰어요."도구에 뭐 큰 문제가 있는 걸까.""내가 뭘 잘못 설명한 걸까.""부담스러워서 답장 못 하시는 걸까."여러 추측이 머릿속을 돌아다녔어요. 한 번은 "그냥 다시 한번 메일을 보내볼까" 싶기도 했어요.근데 그건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참았어요.지금은 그저 기다리고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