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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

계란의 얼굴 - 흰자와 노른자가 각자 하는 일 레시피에 이렇게 적혀 있는 걸 자주 보시죠?"흰자 2개" 또는 "노른자 3개"같은 계란인데 왜 어떤 레시피는 흰자만, 어떤 레시피는 노른자만 쓸까요?저도 이 부분을 오래 헷갈렸어요. "계란은 그냥 계란 아냐?" 한 재료로만 보고 있었거든요.근데 사실 계란 한 개 안에 완전히 다른 두 재료가 들어 있어요. 담다브레드에서 이전에 달걀의 무게 — 같은 한 개인데 왜 다 다를까 라는 글에서 달걀 크기의 편차를 다뤘어요.또 계란, 꼭 필요한 걸까? 에서는 계란을 뺀다는 선택에 대해 이야기했고요. 오늘은 그 다음 이야기예요.계란을 쓰기로 했을 때 흰자와 노른자가 각각 무엇을 하는지.이걸 알면 왜 어떤 레시피가 흰자만 쓰고 어떤 레시피가 노른자만 쓰는지 이해가 돼요. 흰자와 노른자, 성분이 완전히 달라요. 흰자 (A.. 더보기
계란, 꼭 필요한 걸까? 계란은 오랫동안 제과제빵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였어요.풍미를 더해주고, 반죽의 조직을 부드럽게 해주며,색도 곱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죠.하지만 어느 날 문득,“꼭 계란이어야 할까?”라는 질문이 들었습니다. 계란 없이도 빵은 만들어진다담다브레드는 건강한 빵을 지향하며,계란을 반드시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레시피를 고민해왔어요.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분도 있고,조금 더 가볍고 편안한 빵을 원하는 분도 있기 때문이에요.실제로 담다브레드에서는계란을 넣지 않은 빵을 더 자주 만들고 있어요.식감은 조금 달라지지만,올리브오일이나 우유, 혹은 천연 발효종으로도 충분히풍미 깊은 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. 계란을 쓸 때도 기준이 있어요물론, 어떤 레시피는 계란이 꼭 필요할 때도 있어요.그럴 땐 무조건 뺄 수는 없죠.그래서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