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방의모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은 공방에서 시작되는 담다브레드의 꿈 담다브레드는언제나 “작음”에서 출발하려 합니다.화려한 간판도,수십 종의 빵이 진열된 매대도 없지만,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빵집.그것이 제가 그리고 싶은 공방의 모습입니다.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작은 공간이지만,머릿속에는 이미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.따뜻한 조명이 비추는 나무 테이블,소박하게 놓인 빵 바구니,그리고 그 앞에 둘러앉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손님들의 모습.그 손님들은 단순한 ‘고객’이 아니라,오랜 시간 곁에 있어준 ‘가족’ 같은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. 담다브레드가 지향하는 빵은단순히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아니라,함께 나누는 시간과 작은 위로를 담은 빵입니다.그래서 공방에서의 하루는 단순한 판매가 아니라,“이야기가 오가는 장”이 되었으면 합니다.손님이 찾아오면,오늘은 .. 더보기 이전 1 다음